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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23.08.06

by J1-H00N 2023. 8. 6.

오늘은 캠프 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신 트렐로(Trello)에 대해 알아볼 생각이다.

 

트렐로는 프로젝트 관리형 협업툴 중 하나인데, 무료로 사용가능한 장점과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보드와 카드

트렐로는 크게 보드와 카드로 구성되어있는데, 보드는 세로로 정렬되는 리스트의 형태이며, 이 보드에 카드를 추가하여 업무를 관리한다.

Routine, Complete, Pending, To do 등 여러 보드를 만들고, 그에 해당하는 카드들을 추가하여 진행상태를 알리며, 댓글을 추가하거나 카드를 옮기며 손쉽게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이렇게 업무 상태를 쉽게 체크하기 위해선 카드별로 설정을 자세히 해두는 편이 좋다고 한다.

> 카드의 색상(라벨), 프로필 등

카드에는 구글 문서나 단순 파일, 체크리스트, 댓글, 심지어 다른 카드 등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일주일이 지나 아카이브해서 숨겨진 카드들도 검색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2. 버틀러

단축키와 비슷한 기능으로, 매번 반복해야 되는 행동에 관련된 버튼을 만들거나 규칙을 만들어 관리를 쉽게 만들어준다.

 

3. 캘린더

업무의 진행 단계나 중요도가 아닌 마감일이나 게시일이 중요할 때 사용하기 좋은 기능.

캘린더는 보드보다는 라벨과 일자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정을 조율하기 좋다.

특히 업무를 요청할 때 보드에 카드를 추가하면서 마감일을 지정하면 많은 커뮤니케이션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 가능하다.

 

4. 정렬

트렐로는 보드에 카드를 추가하여 정렬하기 때문에 카드들을 한눈에 확인하기 쉽고, 첨부된 이미지는 썸네일이 되어 확인이 용이하며, 여러 기준으로 정렬또한 간단하다.

 

5. 잔디와 연동

트렐로는 실시간으로 팀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댓글을 제외하면 마땅치 않아 소통에는 불편함이 있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메신저형 협업툴 잔디에서 제공하는 '잔디 커넥트' 기능을 통해 트렐로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카드의 생성, 댓글, 체크리스트 등에 알림을 추가할 수 있고,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진다.

잔디뿐만 아니라 각각의 목적에 특화된 협업툴과 연계하면 상승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참고로 무료버전에서 확장기능은 하나만 사용 가능하니 필요한 기능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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